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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남대에서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추계 포럼’ 개최 영남대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 영남대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RIGC) 주관 지자체-대학-기업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2024-11-6]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6일 오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포럼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미래 경산’을 주제로 지방시대에 대응하여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영남대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박성진 위원, 경산시의회 안문길 의장,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윤칠석 원장, ㈜소울머티리얼 정인철 대표, 지역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와 대학 그리고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박성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포스텍 교수)의 기조 발제에 이어 토론이 있었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 2부에서는 경산시청 문은영 기업정책과장의 ‘경산시의 지역기업 지원 정책 성과’, 대경기술경영협동조합 이정복 이사의 ‘중소기업 지원 방안 모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제안’, 경북연구원 임규채 경제산업연구실장의 ‘경산지역 경제와 산업구조’ 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학령인구 및 청년인구 감소, 고령화라는 위기 속에서 영남대와 협력을 통해 경산시가 청년들이 지역으로 모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영남대 등 지역 대학 및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면서 “이번 포럼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이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은 지자체, 지역기업과 대학이 상생하기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이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시민의 삷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선 방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 영남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혁신을 선도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과 국가 발전, 더 나아가 지구촌 공동번영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는 영남대와 경산시의 지역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자는 뜻을 모아 지난해 5월 영남대와 경산시가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 설립 업무협약을 맺고, 작년 7월 영남대학교에 센터를 개소하였다. 이는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첫 사례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역혁신동반성장 센터를 통해 지역 혁신을 위한 대학-지자체-지역민-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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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산·학 협력 성과 지역 사회와 연계·공유 … 사회적 가치창출 기여 기대 산학공동기술 개발, 시제품제작지원사업, 현장실습, 학생 창업 아이템 등 우수사례 전시 디지털 트윈, 디지털 전환 가족기업 참여해 제품, 서비스 시연 부스 운영 큰 호응 [2024-12-4]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의 산학협력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4 YU 산학협력 엑스포’가 열렸다. 3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YU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링크3.0(LINC3.0)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 협력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공동기술(지식) 개발 과제 ▲산학공동기술(지식) 사업화지원 과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기업연계기반 CDP(Capstone Design Program) 등 쌍방향 산학협력 우수사례 전시를 비롯해 ▲공유·협업 프로그램 우수사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와 수상작 동영상이 전시됐으며, 학생들의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창업왕중왕전도 전시됐다. 산학공동기술(지식) 개발 과제에서는 ‘자율주행 로봇에 적용 가능한 스트레인 감지 센서 개발’, ‘고령 운전자를 위한 고령친화 내비게이션 UX/UI 개발’ 등 20개 우수 과제가 선보였으며, 시제품제작지원사업에서는 ‘서보 드라이버 멀티 제어 보드 개발’, ‘실시간 차량 운행 데이터 송신 H/W 개발’ 등 13개, 캡스톤디자인에서는 ‘배터리 모니터링 솔루션’, ‘Eco Mobility 고강성 자체 샤시 부품 경량을 위한 신뢰도 해석’, ‘전도성 고분자 공중합체의 제조 및 물성 개선 연구’ 등 10개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창업왕중왕전에서는 ‘에어루트-도심통과 UAM 안전터널’, ‘라이프워터-미세플라스틱 여과 생수필터’ 등 학생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 20건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영남대 가족기업인 ㈜니어네트웍스, ㈜레이월드, ㈜에이알미디어웍스, ㈜와이디자인랩, ㈜유리, 담비 등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첨단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시연 부스를 운영해 엑스포에 참여한 2천 여 명의 학생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엑스포를 준비한 배철호 영남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엑스포가 산업계와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쌍방향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사회 발전의 주체 모두에게 실효성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러한 협력의 기반이 향후 RISE 사업과 연계되어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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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학협력 및 지역 상생 발전 위한 새로운 모델 추진 미래모빌리티, 의료‧바이오, IT·AI·소프트웨어 중점 지원 ‘함께 한 20년, 미래를 여는 산학협력’ 위해 지속 노력 [2024-12-19]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산학협력단이 지난 1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 이경수 산학연구부총장, 김종수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윤칠석 원장, 김규만 경북대 산학협력단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산학협력단장의 환영사 ▲총장 축사 ▲산학협력단 20년사 발표 ▲산학협력단 발전 기여자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영남대 산학협력단은 2004년 설립된 이래 20년간 다양한 연구 사업을 지원하며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산학협력단 산하 37개 연구센터 및 사업단과 39개의 연구소를 두고 융복합 연구, 우수인재 양성, 지역의 교육 현안 대응, 기업 지원, 창업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상생을 위한 기업 지원, 연구와 지자체 협력을 위해 ‘YU 리서치 펌(Research Firm)’ 지원체계를 확립해 지역 기업과 지자체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와 연구소 강화, 창업보육 활성화 등을 통해 연구 교육과 기업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영남대 산학협력단은 세계적 수준의 산학협력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글로벌 연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월 글로벌산학협력센터를 신설해 국제 공동연구와 글로벌 기업과의 산학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는 각종 사업 선정과 연구비 수주로 이어졌다. 2024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파이토바이옴제어 연구실) 13억 원,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바이오 분야)' 70억 원,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아미노산 기반 항암면역백신 개발) 47억 원, 글로벌 공생(교육부·한국연구재단) 90억 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84억 원, 팹고도화(양자큐비트 소재 개발) 149억 원의 지원비를 수주하며 혁신적 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기준 영남대 산학협력단은 연간 사업 수주액이 900억 원에 달해 향후 1천 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산학협력단 발전에 기여한 교원 및 직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종수 산학협력단장은 환영사에서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단으로 성장하겠다”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첨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이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축사를 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산학협력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교원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한경쟁 시대에 YU 산학협력단이 지역, 대학, 기업 간 상생의 중심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 또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과 첨단 연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품격있는 선진국으로, 그리고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산학협력단의 역사를 써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행사에 앞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BRIDGE 3.0)의 성과교류 및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BRIDGE3.0 사업의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확산하여 학내 구성원의 사업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사업에 대한 소개와 운용 현황을 보고하고 기술사업화 선순환 전략 특강,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및 기술이전 등의 우수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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