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8월 8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및 창업보육센터
- 439
-
- 2022년 8월 5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 461
-
중앙기기센터, ‘분석과학의 이해’ 및 ‘스마트 실험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산학협력단 중앙기기센터는 지난 19일, 『기초ㆍ분석과학의 이해 및 스마트 실험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질학계 전문가인 이기욱 박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분석과학과 우주, 행성 시료귀환 프로젝트'와 박문영 박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스마트 실험실 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주행성시료귀환 프로젝트 강연에서는 최근 세계 각 국가에서 △달 △화성 △베누(소행성) △류구(소행성) 등 각 행성에서 얻은 시료 채취 방법과 시료 분석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이 강연을 통해 중앙기기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SEM, TEM, XRD, STEM, XRF, EDS 장비의 활용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 및 첨단 연구장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두번째 주제인 '스마트 실험실 구축'과 관련하여, 연구 환경에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와 중요성, 국내 우수 연구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장비 자율관리 시스템과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하여 공유하였다. 중앙기기센터에서는 2022학년도에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우리대학 구성원 등 사용자 중심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연구 환경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기기센터 민봉기 팀장(연구분석지원팀)은 “중앙기기센터는 20여년간 교내·외 다양한 연구분석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대학의 우수한 논문 배출, 분석 전문인력 양성, 지역 기업과 함께 상호 교류하며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센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앙기기센터가 더욱 노력하여 지역에서 첨단 연구분석지원을 수행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8월 5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 417
-
- 2022년 8월 5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 574
-
미래자동차공학과, 대구TP ‘2022 지역밀착형 연구활동 지원사업’ 공모 1위 선정 2021 한국연구재단 실전문제 연구성과 경진대회 수상에 이어 연속 성과 차세대 혁신 PM, 공유 킥보드 불법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세복원 킥보드 구조 개발 목표 -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1 엑스코어 페스티벌 실전문제 연구성과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 -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김혜주, 신하늘, 우승원, 신재우, 윤주안, 이용규 학생(지도교수 박지혁)이 ㈜LUL코리아와 컨소시엄(MEYU)을 이루어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2 지역밀착형 연구활동 지원사업’ 공모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지역밀착형 연구활동 지원사업은 대학(원)생 연구자를 발굴하고 기술과 관련된 아이디어 구상 및 실현과 관련된 문제를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함께 해결해나가는 사업이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서류평가에서 총 6개의 컨소시엄이 선정되었고, 5월 10일 성서벤처 1타운 스타트라인에서 진행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1위로 영남대학교 MEYU 팀이 선정되어 총 4,500만원의 예산으로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MEYU 팀은 급성장한 공유형 전동킥보드 시장에서 킥보드 이용자들의 불법 주차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집중했다. 반납 장소 제한과 견인 조치 등의 해결 방안들이 있으나 인력과 비용이 들지 않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불법 주차로 인한 시민 보행 문제나 통로 차단, 차량 충돌 위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러지지 않고 자율주행을 통해 충전소로 갈 수 있는 전동킥보드 구조 개발을 목표로 한다.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은 “공유 킥보드 이용자와 시민, 업체와의 갈등이 사라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지만 즐겁게 연구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웃음지었다.
- 2022년 8월 3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 526
-
- 2022년 8월 3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 585
-
- 2022년 8월 3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 538
-
- 2022년 8월 3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 431
-
영남대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외갓집 프로젝트' 개최 영남대학교 청년희망 Y-STAR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경상북도 2022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 ‘경-북돋움 프로젝트’ 내 ‘외갓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달 26일 영천시 화남면 신호리 마을 일대에서 어르신-청년 교감 문화예술 공헌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영남대 중앙동아리 음악분과 소속 밴드 학생들과 마을 주민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졌다. ‘외갓집 프로젝트’는 방학을 맞아 찾아간 외갓집에서 느끼는 푸근함처럼 청년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어르신들에게는 청년들과의 교감을 통해 젊음의 활력을 부여하는 쌍방향 힐링 프로그램이다. ‘경-북돋움 프로젝트’ 사업 소개 및 마을 주민들과 참가 학생들 간 대면식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식품영양학과 소속 학생들이 영천 지역의 주(主)특산물인 자두를 활용한 청, 타르트 등 다양한 레시피 개발 및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휴먼서비스학과 소속 학생들이 마을 주민 대상 자두 2행시 등 인터뷰와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 쇼츠(릴스) 영상을 촬영하며 어르신들과의 교감을 이어갔다. 또한, 영남대 중앙동아리 음악분과 소속 밴드 블루웨이브 및 COSMOS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버스킹 컨셉의 소규모 트로트 공연을 진행해 행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본 프로젝트는 6월부터 팀 별 현장답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단순히 마을을 방문해 자두 수확 및 패키징 작업을 돕는 농활체험에서 벗어나, 전공지식을 토대로 보다 능동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방법을 모색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사업단 청년 문화예술 협동조합인 ‘와이낫츠 협동조합’이 초기 기획 과정부터 합류해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자문을 지원하는 등 전문성을 더했다. 참가학생들은 이 날 행사를 시발점으로 마을 방문을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세대교감 토크콘서트 및 영상 발표회를 별도로 갖는 등 10월까지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완성된 영상 콘텐츠는 8월부터 사업단 유튜브 채널 ‘요즘별난애들’을 비롯한 각종 공식 SNS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한편 ‘경-북돋움 프로젝트’는 경상북도와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2022년 12월까지 새롭게 추진되는 시범 사업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크게 청년 마을 지킴이 운영, 경북형 글로벌 마을 구축, 청년 마을 활력단 육성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그중 ‘청년 마을 지킴이 운영’은 사업단이 주체가 되어 영천지역을 기반으로 기관별 찾아가는 일일 강좌, 어르신-청년 교감 콘텐츠 제작, 학생-소·상공인 간 지역 상권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대학교 이경수 산학협력단장은 “외갓집 프로젝트는 세대간 교감뿐 아니라 지역 내 양성된 청년 예술가 및 문화예술단체에 실천적 사회 공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 “경-북돋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영천지역 내 선한 영향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2022년 8월 1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