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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17일 (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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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주)누리T&P」졸업증서 전달식 - 일시 : 2022.05.11.(수) 10:00 - 장소 : 영남대학교 CRC 310호 (주)누리T&P는 기술과 사람을 가장 중요시하는 기업으로 제 5세대 가공법이라고 일컬어지는 ‘MIM(Metal Injection Molding)’ 공법을 기반으로 2012년 4월 설립되었다. (주)누리T&P는 부품소재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소형정밀산업부품 및 자동화 요소부품, 절삭공구부품 등이다. (주)누리T&P는 2012-2013년 설립 1년만에 벤처기업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특허 등록(3건) 등 여러 우수 성과를 기반으로 2014년 6월 영남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였고,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2014년 영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이후 (주)누리T&P의 주요 성과로는 YU-VPT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고객군 발굴 및 매출 20% 증대, 특허 총 4건 등록, ISO 9001 인증 획득, 일본 FUJI BC, FSE 등 수출을 개시 하였으며, 2020년 기준으로 매출 12억 4000만원, 고용 12명 창출 등 여러 성과를 이루었다. (주)누리 T&P의 더 많은 소식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nuritnp.co.kr/www/main
- 2022년 5월 12일 (목)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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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 26일 (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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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사업단, 지역기업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노력 주요 대기업, 공기업과 함께 선정 … 대학 기관으로는 유일 지역 기업 인적자원 역량 강화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기여 <영남대 중소기업HRD사업단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재직자 대상 부품품질과정 교육훈련 모습>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한국산업인력공단 ‘2021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우수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 영남대 중소기업HRD사업단은 2021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목표를 230%이상 초과 달성하는 등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우수 공동훈련센터 선정에 따라 영남대 중소기업HRD사업단은 사업 운영비 2천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됐다. 올해 성과우수 공동훈련센터에는 영남대를 비롯해 LG전자, 삼성SDI,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선정됐다.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이 선정됐으며 대학 가운데는 영남대가 유일하다. 영남대 중소기업HRD사업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부품 △물류 △무역 △스마트제조 분야 등 동남권역 핵심 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당초 사업 목표 인원인 584명을 훨씬 상회하는 1,344명의 기업 재직자가 교육을 수료하는 등 지역 기업 인재 육성을 통한 대학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경수 단장은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다양한 제조 산업의 교육수요를 면밀히 조사하고, 협약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산업계 인력의 재교육을 통해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남대 중소기업HRD사업단은 지난해 12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직업능력개발사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직업능력개발사업발전 감사패를 받는 등 지역 산업계 인력의 재교육 및 역량강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 2022년 4월 20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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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 공모’ 선정, 3억원 지원 청년 마을 지킴이 운영, 경북형 글로벌 마을 구축, 청년 마을 활력단 육성 사업 등 추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경상북도와 손을 잡고 저출생·고령화 및 청년들의 지역이탈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1월 지역 대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심의 결과 영남대의 ‘지역대학생과 함께하는 마을활력 되찾기, 경-북돋움 프로젝트’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는 총 3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돋움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생들이 마을의 활력을 북돋우는 촉진제 역할을 하기 위해 청년 마을 지킴이 운영, 경북형 글로벌 마을 구축, 청년 마을 활력단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청년 마을 지킴이 운영은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일 강좌, 어르신-청년 교감 콘텐츠 제작, 학생과 소상공인 간 점포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형 글로벌마을 구축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농촌 적응 체험 프로그램, 지역민과 유학생 마을 탐구 등을 진행해 마을공동체 문화 회복 및 농촌마을 활성화를 도모한다. 청년 마을 활력단 육성은 학생 및 지역청년 대상 마을자원 분석·관리 교육, 현장조사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지역 주도의 인구문제 해결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영남대 이경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경-북돋움 프로젝트'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현안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지역 사회 내 활력을 불어넣는 첫 걸음 될 것”이라면서 “영남대 산학협력단은 지자체와 공동개발 및 상호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4월 19일 (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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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GTEP사업단 15기 수료, 교육과정·성과 인정받아 사업단장 ‘장관 표창’, 수료 학생 ‘장관상’ 및 ‘무역협회장상’ 각각 수상 기업이 원하는 ‘무역이론+실무경험’ 겸비한 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산실[2022-4-5] <왼쪽부터 영남대학교 GTEP사업단 손효경, 이준희 단장, 배기훈> 영남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한국무역협회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15기 수료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무역협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영남대 GTEP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이준희 무역학부 교수는 무역인프라 조성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사업단장으로서 GTEP사업단 학생들의 기업체 방문, 국내외 인턴 및 취업연계 활동, 해외 전시회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이 무역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영남대 GTEP사업단 15기로 활동한 배기훈, 손효경(이상 영남대 무역학부 4학년) 학생도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행하고,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영남대 이준희 GTEP사업단장은 “영남대는 20년간 GTEP사업단을 운영해오며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이 체계를 갖추었다.”면서 “학생들이 기업이 요구하는 무역이론 지식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을 겸비한 무역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영남대 GTEP사업단은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남대는 2002년 당시 산업자원부 TI(Trade Incubator) 사업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1년간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GTEP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어학과 무역실무기본 교육부터 시장분석, 해외마케팅, 바이어 상담 교육 등 무역 이론은 물론, 중소기업 실무자와 함께 해외 박람회 현장을 직접 누비며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실무 역량을 쌓고 있다. 매년 대구·경북 소재 기업과 함께 해외 박람회를 참가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의 첨병 역할을 하면서 산업계에서도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3월 31일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GTEP 15기 수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년무역 국가대표와의 만남 행사에 직접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 2022년 4월 13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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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기술기획평가원 고부가가치 식품개발사업’ 선정, 사업비 32억여원 지원받아 영남대, 의성군, 경북도, 유관 기업 등 관·학·산 협력해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 [2022-4-6]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정부 지원으로 미래 대체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양육(Cultured Meat)’ 산업을 주도한다. 영남대가 농림기술기획평가원(IPET) 2022년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연구개발비 32억2천5백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왼쪽 사진)가 총괄한다. 최 교수는 중앙대 허선진 교수를 비롯해 바이오 분야 전문기업인 ㈜네오크레마(대표 한기수), ㈜티리보스(대표 윤형호)와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배양육 생산에 필요한 근육줄기세포 특성 분석과 근육줄기세포의 배양에 필요한 전용 배지 생산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사업책임자인 최인호 교수는 “근육줄기세포의 배양과정에서 가축(소, 돼지, 닭)의 근육줄기세포가 본래의 특성을 장기간 유지하면서 고기와 같은 조직으로 변하도록 유도하는 기술과 세포의 먹이에 해당되는 배지(배양액)를 식품안전성이 보장된 원료를 이용해 생산해 내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고난도의 기술과 연구력이 필요한 만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고 했다. 최 교수는 근육줄기세포와 세포배양 분야 연구의 권위자다. 2005년부터 매진해 온 근육줄기세포 연구에서 우수한 학문적, 산업적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다. 2014년부터는 경북 의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포배양 특화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의 기획책임을 맡아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최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근육줄기세포 특성 분석과 천연물기반 근육줄기세포 성장·분화를 위한 최적의 기본배지 조성 연구를 진행한다. 중앙대 허선진 교수는 육가공 분야 전문가다. 세포배양을 통해 생산된 배양육의 안전성과 이화학적 조성을 연구하고, 배지첨가물 개발에 참여한다. ㈜네오크레마는 세포배양에 필요한 분말배지의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티리보스는 ㈜네오크레마가 생산한 분말배지를 세포배양에 활용할 수 있는 액상배지 형태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영남대와 중앙대는 배양육 전용 배지 포뮬러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네오크레마 공장(전북 익산 소재)에서 분말배지를 생산, ㈜티리보스가 ‘배지 생산 전용 시험 시설’에서 액상배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티리보스는 의성군 지원으로 해당 시설을 구축 중이다. 향후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하고 있는 배지 생산 전용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급 공장에서 액상배지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관·학·산 협력의 결과물이다.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은 2021년 ‘경북형 특화 푸드테크 밸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사업을 최인호 교수에게 의뢰하여 이번 사업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경북 배양육 산업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지역 배양육 산업 기반 조성과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또한 ㈜네오크레마는 지난해 영남대로부터 ‘감초 추출물 활용 근육질환 예방·치료용 기술’을 이전 받는 등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와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에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 교수는 “현재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세포배양에 필요한 핵심 원천소재·기술 개발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관련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기업 유치 노력을 통해 국내 및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22년 4월 7일 (목)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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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29일 (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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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24일 (목)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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