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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우수 연구 성과 교수 예우 프로그램 시행 장재규(군사학)·이경탁(경영학)·정창윤(기계공학)·주상우(기계공학) 교수 2024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 ‘TOP5’ 첫 진입에 기여 [2024-9-30] <영남대 ‘YU’RE Honors’ 2024년 올해의 우수연구교원으로 선정된 교수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최외출 총장, 주상우 교수, 장재규 교수, 정창윤 교수, 이경탁 교수) 25일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올해의 우수연구교원 시상식을 가졌다. <YU’RE Honors>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교수를 발굴해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교수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연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다. 신진연구자와 중견연구자로 나누어 전년도 연구 업적이 탁월한 교수를 각각 2명 씩, 매년 총 4명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에서 ‘2024년 올해의 우수연구교원’ 4명에 대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신진연구자 부문에서는 장재규 군사학과 교수, 정창윤 기계공학부 교수가 선정됐으며, 중견연구자 부문에서는 주상우 기계공학부 교수, 이경탁 경영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연구교원으로 선정된 교수에게는 교비연구비 우선 지원과 전담 직원 배치를 통한 행정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연구교원으로 3회 선정되면 ‘산학협력단 명예의 전당’에 영구 게시될 예정이다. 최외출 총장은 “교수님들이 연구에 매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 영남대가 가진 세계적인 연구력의 원천이다. 대학의 연구력을 기반으로 세계 대학을 평가하는 ‘2024년 라이덴랭킹’에서 영남대는 처음으로 전국 TOP5에 올랐다. 특히 수학·컴퓨터 분야는 10년 연속 국내 1위에 올랐으며, 생명·지구과학 분야도 순위가 지난해보다 크게 올라 국내 2위, 자연과학·공학 분야 1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영남대의 위상을 높이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수 연구 인프라 지원에 대학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진연구자 부문에 선정된 장재규 군사학과 교수는 육군사관학교에서 학사 학위, 국방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충남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32년간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 후, 2023년 3월 영남대 교수로 임용됐다. 임용 후 대한민국 국방정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군사 현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양상과 전망, 한국의 전략사 창설 정책 평가’ 등 10건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2023년에는 ‘다영역작전 수행을 위한 한국형 MDTF 사단급 제대의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외부 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정창윤 기계공학부 교수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20년 9월에 영남대 교수로 임용됐다. 지금까지 최초 혁신 연구실 선정, 신진연구자 사업 등 지역산업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다수 수행해 왔다. 미세구조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연구를 기반으로 에너지 저장, 에너지 하베스팅, 수질 센서, 이산화탄소 분해 및 자가 발전 등 실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용 후 4년간 36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상위 10% 이내 논문은 19편에 이른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의 조지아텍, 텍사스 A&M(카타르), 킹사우드 대학교 등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중견연구자 부문에 선정된 이경탁 경영학과 교수는 영남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15년 9월에 영남대 교수로 임용됐다. 지금까지 Human-Computers Interaction 분야 상위 7%에 해당되는 Computers in Human Behavior(IF 9.0) 등 사회과학 분야 최상위 SSCI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출간하였으며, 현재까지 1,000회 이상 인용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전략마케팅학회 회장 등을 맡아 국내 마케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BK21+ 4차 산업혁명적합형 지역인재교육팀 팀장으로서 학문후속세대 양성과 대학원 국제화 사업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주상우 기계공학부 교수는 서울대학교 학사 석사 및 미국 미시간대학교 앤아버(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와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5년 영남대학교에 임용됐다. 유체역학 분야 연구를 시작으로 나노분야로 영역을 넓혀 600편 이상 SCI 논문을 출간하여 17,000회 이상 인용됐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 국가에너지위원회 기술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 방문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NASA Lewis 연구소, 미국 테네시대학교 등에서 다양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출처 : 영남대학교 홍보팀]
- 2024년 9월 30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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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10일 (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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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ESG 예비·초기 창업기업 후원 및 유망기업 발굴 위해 마련 ‘환경, 사회적 문제해결 등 ESG분야 창업 아이디어’ 주제로 12개 창업팀 참가 [2024-9-2]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창업지원단이 지난 8월 2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제2회 2024년 Unicorn ESG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 경북의 우수한 ESG 예비 창업 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을 후원하고, ESG 경영에 필요한 핵심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4일까지 ‘환경 및 사회적 문제해결 등 ESG 관련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신청한 51개 창업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2팀(예비창업자 트랙 6팀, 초기 창업기업 6팀)을 선발하고, 8월 중 전문 투자자 대상 사업계획서 발표(IR Pitching) 교육을 온라인, 전문가 초청 강의, 실전 발표를 위한 합숙캠프를 진행하였다. 29일 최종 발표 심사를 통해 6팀(예비창업자 3팀, 초기 창업기업 3팀)을 선정하여 총 4,600만 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지원금도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트랙별 대상팀은 세계 4대 IR Pitching 대회인 핀란드 슬러시에 참가할 수 있는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비창업자 트랙의 스테가비전(DFC 디지털 신분결제 시스템) 팀과 초기창업자 트랙의 아디(소형화 복합 필터를 이용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여주는 휴대용 워터 메이커 WATERKIT)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위베스트(탈취력이 뛰어난 친환경 커피박 생리대 ‘Coffeedence’) 팀, ㈜클린사이언스(흡입력 증폭 기술기반 청정화기술 개발) 팀, 은상은 이레스(조경수 및 도로표지판 잡초에 효율적인 재활용소재 방초매트)팀, 상상테크(전기차 충전소 AIoT 통합 관제 솔루션 “EV-ALTO”)팀이 수상했다. 영남대학교 김종수 산학협력단장은 “오늘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참가한 창업기업들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영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여 만드는 미래 유니콘 인재들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 영남대학교 홍보팀]
- 2024년 9월 2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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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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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학 연계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Bridge 3.0사업 연계를 통한 글로벌기업 육성 신호탄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북테크노파크가 기술 기업의 공동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8월 16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테크노파크 지산학연센터- ㈜에스메드가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만성 근골격계 색전 치료제 기술 개발을 목표로 우리 대학 김성철 교수(화학공학부)와 ㈜에스메드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하고, 산학협력단과 경북테크노파크는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사업화센터에서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사업 연계를 통해 창의적 자산을 발굴, IP 전략 수립, 자산검증 및 고도화, R&D 기획 등을 통해 만성 근골격계 색전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영남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 편입 및 특구 내 입주 연계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연구소기업으로 발돋움시킬 예정이다. 기술이전사업화센터 관계자는 “창의적 자산 실용화를 목표로, 대학과 지역, 산업계, 혁신 기관이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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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기술지주는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대학 기술지주 자회사의 성장 지원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식 및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대기술지주를 비롯해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동아대 기술지주㈜, ㈜금오공과대 기술지주회사, 인하대 기술지주㈜, 동의대 기술지주㈜, ㈜국립군산대 기술지주회사, 국립순천대 기술지주㈜ 등 실무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약식에서는 각 대학 기술지주 자회사의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업무 연계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소속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산학연관 협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각 대학 기술지주회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기술지주회사 운영 능력 제고와 전담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실무적인 조언이 오갔다. ㈜영남대학교기술지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과 세미나를 통해 각 대학 기술지주사 간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 기술사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기술지주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학교기술지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대학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산학협력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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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투자 포럼 참석 : 지역사회 협력 방안 논의 토크콘서트 및 네트워킹을 통한 지역 투자 활성화 도모 (사진 출처 : 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기술이전사업화센터)가 지난 7월 12일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2024 경북지역 투자 포럼’에 참여해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대학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지역의 벤처기업들이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투자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서는 ‘경북 벤처캐피탈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지방펀드 강연, 투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이번 포럼은 경북지역 벤처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금까지 축적해온 연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벤처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혁신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벤처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초기 단계부터 성숙기에 이르는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포럼에 참석한 기술이전사업화센터 차재은 부팀장은 “이번 경북지역 투자포럼을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더 큰 성과 창출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8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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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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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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