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 내 '전국 4번째 지역 엔젤투자허브 개소' 중소벤처기업부-대구시-경상북도 협력 운영,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6월 27일(목) 영남대에서 대경권 지역 엔젤투자허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영남대학교 이경수 산학연구부총장, 김종수 산학협력단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천정원 대구시 창업벤처혁신과장,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 및 지역의 초기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엔젤투자허브를 구축해왔으며, 충청권과 호남권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관할하는 대경원 허브를 영남대에 마련했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대구·경북지역에 특색에 적합한 창업과 투자 생태계 환경을 조성을 위해 중기부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협력해 추진하며, 지역 내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양성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서 작성과 투자유치활동(IR) 지도(코칭), 투자상담 등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창업기업(스타트업) 및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투자유치활동(IR), 만남행사(밋업) 등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수도권 유망 토론회(포럼) 유치 및 후속 투자 지원 등 수도권과 지방간 정보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영남대학교 내에 엔젤투자허브가 구축됨으로써, 삼성 C-lab outside 경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학내 다양한 창업 시스템과 함께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학교는 학내 다양한 인프라와 우수한 인력을 통해 지역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 2024년 7월 1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 236
-
- 2024년 7월 1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 171
-
- 2024년 6월 27일 (목)
- 산학전략기획팀
- 178
-
- 2024년 6월 20일 (목)
- 산학전략기획팀
- 256
-
‘인류 공영의 열쇠, 한국발전경험 공유: 새마을 국제개발 공유사례를 중심으로’ 주제 기니 농축산부 장관 등 국제기구, 각 국 고위 공무원, NGO, 학계 등 참석 스마트 새마을(Smart Saemaul)운동을 통한 지구촌 현안 해결책 모색 [2024-5-29]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개교77주년 기념으로 8년 만에 글로벌 새마을포럼(Global Saemaul Forum, 77th Anniversary of Yeungnam University)을 개최했다. ‘인류 공영의 열쇠, 한국발전경험 공유: 새마을 국제개발 공유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구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요구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공유하고,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과 29일 이틀간 인터불고호텔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글로벌 새마을 포럼에는 국제기구 관계자, 각국 주한 대사와 고위 공무원을 비롯해 학계와 NGO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 송출됐다. <개교 77주년 기념 글로벌 새마을 포럼 개회식에서 최외출 영남대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8일 글로벌 새마을 포럼 개회식에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과 보직교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펠릭스 라마(Felix Lamah) 기니 농축산부장관, 자담바 바트 에르데네(Jadambaa Bat-Erdene) 몽골 국회의원, 데시 달케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에티오피아 대사, 은쿠비토 만지 바카라무사(Nkubito Manzi Bakuramutsa) 르완다 대사, 토픽 제멀 알리(Towfik Jemal Ali) 에티오피아 웨라베대학교(Werabe University) 총장과 대표단, 로타나 킹(Rotana Kieng) 캄보디아 웨스턴대학교(Western University) 총장, 세계식량계획(WFP) 기니사무소 임형준 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윗 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펠릭스 라마 기니 농축산부 장관, 자담바 바트 에르데네 몽골 국회의원, , 은쿠비토 만지 바카라무사 르완다 대사, 데시 달케 두카모 에티오피아 대사> 펠릭스 라마 기니 농축산부장관은 축사에서 “새마을운동을 통해 한국 모든 지역이 발전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이 아프리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운동 성과를 기니에서 적용하여 기니 발전을 이끌고자 한다”며 글로벌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서 축사에 나선 자담바 바트 에르데네 몽골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고난 후 새마을운동을 참고하여 만든 신시골사업을 몽골에 적용해 실업률이 줄고 기업수가 늘면서 지역의 일자리가 늘고 소득도 늘었다. 앞으로도 한국 개발경험을 배우고 체험하며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데시 달케 두카모 에티오피아 대사는 “영남대는 새마을운동의 중심지로 국제 협력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국제적인 정책으로 만들고 지구촌 빈곤 퇴치를 이끌었다. 9년 전 주지사 시절 영남대에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것은 지역지도자로서 큰 도움이 되었다. 새마을운동은 개도국에게 배워야 할 모범사례이자 교훈이라 생각한다”라며 축사를 했다. 은쿠비토 만지 바카라무사 르완다 대사는 “르완다도 새마을운동을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한 개발 정책으로 채택해서 시행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을 통해 르완다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르완다 전후 재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 새마을 포럼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이번 글로벌 새마을 포럼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의 ‘지속가능한 지구촌 빈곤퇴치의 희망: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문을 열었다. 이 지사는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대한민국의 중심지며, 빈곤 극복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국제기구 등에서 절대빈곤과 기아종식을 위한 핵심모델로 인정받은 새마을운동으로 기존 선진국의 개발원조 모델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야한다고 역설하며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추진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글로벌 새마을 포럼에서 박정희새마을대학원 학생들이 '새마을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28일 오후부터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포럼이 진행됐다. 손혁상 전 KOICA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세션1에서는 <지구촌 공동번영의 발자취(영남대 새마을 국제개발 성과 공유)>를 주제로 임형준 기니 WFP 소장이 기조발표를 하고, 펠릭스 라마(Felix Lamah) 기니 농축산부장관, 김장호 구미시장, 이병완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원장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지구촌 공동번영의 미래(스마트새마을운동을 통한 Glocal Revolution)>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은 김영목 전 KOICA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다. 세션2에서는 이승중 새마을재단 대표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임병진 NEAR사무총장, 토픽 제멀 알리(Towfik Jemal Ali) 웨라베대학교 총장, 한동근 경영전략부총장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29일, 이정주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은 세션3 첫 번째 시간에는 <Best Saemaul Practice>를 주제로 정진영 영남대 환경공학과 교수, 서용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문상원씨, 앞잘아흐메드칸 교수가 발표했으며, 세션3 두 번째 시간에는 김기수 영남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정희새마을대학원 KOICA 연수사업 수상자인 무사에바 아이다(Aida Musaeva)씨, 레스타리 비디아(Vidia Lestari)씨, 김송이 경북새마을회 운동지원과장, 이주형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장이 각각 발표했다. <개교 77주년 기념 글로벌 새마을 포럼을 축하하기 위해 성악 공연이 펼쳐졌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포럼은 지난 77년 동안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을 양성해 온 영남대학교가 지속가능한 지구촌 공동번영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다.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과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국제사회에 대한 의무다. 최빈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인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운동을 학문화해 전 세계에 전하고 있는 영남대의 노력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근면, 자조, 협동에 나눔, 봉사, 창조의 가치를 추가한 ‘새마을정신 2.0’과 시대적 특성을 고려해 새마을정신의 공유화 확산을 위해 필요한 ‘스마트새마을(Smart Saemaul)’ 추진 등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당면한 국내외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사회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공헌 인재, 보다 품격있고 매력있는 국가를 만들어가는 리더를 양성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외출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이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문화, K-컬쳐(K-Culture)와 같이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K-정책(K-Policy)으로 널리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새마을 포럼을 전 세계인과 함께 경상북도에서 격년 주기로 열자”고 함께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등 지자체장들에게 제안했고, 이철우 도지사는 기조연설에 앞서 최 총장의 제안에 “다보스 포럼과 같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새마을 포럼, 한류 포럼을 경상북도에서 지원하겠다”며 적극 화답했다. [출처 : 영남대학교 홍보팀]
- 2024년 5월 31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 269
-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BK21 ‘프로보노’형 지역교육혁신 인재양성팀(이하BK21 교육연구팀)이 지난 5월 2일 해외사례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K21교육연구팀은 매년 참여대학원생들에게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포럼은 2024년 초 해외연수에 다녀온 참여대학원생들(5개 연구팀, 총인원 12명)이 국제교육협력 및 교류활동,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지역교육혁신 선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문화상담 및 교육을 위해 일본 도쿄의 NPO 기관을 방문한 교육상담연구팀은 ‘다문화 다양성 포용을 위한 시민교육네트워크 형성사례’를 발표하며, 일본의 다문화교육에서 ‘공생’의 중요함을 발견하고, ‘공생’을 위한 일본 시민들의 자발적 시민활동의 맥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오사카의 문해교육기관을 탐방한 평생교육팀은 학교형과 지역형 문해교육기관을 탐방하고 일본의 공교육이 문해교육기관으로 운영될 수 있는 원리와 지역형 문해교육기관이 중점을 두고 있는 ‘삶을 위한 교육’을 이해하고 이를 한국형 문해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미국 뉴욕의 고등학교와 대학을 탐방한 교육공학연구팀(참여교수 조규락)은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비교조사하는 한편, 다양한 학습자 그룹을 대상으로 한 에듀테크 적용방안 및 효율성 탐색, 어포던스와 게이미피케이션 교육을 통한 개인 맞춤형 학습시스템의 발전과 적용 가능성 탐색에 관한 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 최초의 대학인 볼로냐 대학과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인 엔니오 퀴리노 비스콘티(Ennio Quirino Visconti) 주립 고전 고등학교를 탐방한 교육과정(참여교수 김재춘) 및 교육행정팀(참여교수 김병주)은 교육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상호협력하며 교육거버넌스를 실현하고 있는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교육혁신에서 중요한 교육적 가치에 대한 시사점을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BK21 프로젝트: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헌신적 인재양성과 학문적 선순환 추구' 영남대학교 BK21 프로젝트는 헌신적 시민성을 바탕으로 지역 혁신을 위한 교육 역량, 실천 역량, 연구 역량을 갖춘 프로보노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BK21교육연구팀은 해외연수지원, 지역 전문가에게 듣는 지역교육혁신, 최신 연구방법 특강, 콜로키움, 학술포럼,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교육혁신을 선도하고 학문적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2024년 5월 27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 273
-
공공조달 활용 학생 창업기업의 혁신성장과 판로 지원 방안 모색 영남대 창업·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계획 글로컬대학30 핵심 사업, 캠퍼스 벤처 타운 조성 기반 마련 [2024-5-17] <영남대학교와 대구지방조달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최외출 총장, 방형준 청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대구지방조달청(청장 방형준)이 공공조달을 활용한 학생 창업기업의 혁신성장과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오후 영남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과 이경수 산학연구부총장, 김종수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 방형준 청장, 조달청 이형식 공정조달국장, 대구지방조달청 임재현, 문희철, 이주현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조달을 통한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육성 및 혁신성장 지원 ▲청년 창업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컨설팅 ▲공공구매·조달 관련 제도 홍보, 교육, 상담회 등 행사 공동 개최 ▲혁신제품, 창업·벤처제품의 홍보 및 판로 지원, 발굴 및 추천 ▲창업보육사업 및 조달사업 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대구지방조달청 방형준 청장은 “대구지방조달청은 조달전문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협약 체결이 지역을 대표하는 영남대학교와 함께 공공조달을 통한 청년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 글로컬사업 분야 협력 등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은 “혁신조달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구지방조달청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 조달청과 협력하여 지역 내 창업,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캠퍼스 벤처 타운 조성’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본지정을 위해 영남대가 계획하고 있는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캠퍼스 벤처 타운에서 새롭게 육성할 청년 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에 이번 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래 세대의 길을 열어주고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협력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영남대학교 홍보팀]
- 2024년 5월 21일 (화)
- 산학전략기획팀
- 274
-
- 2024년 5월 16일 (목)
- 산학전략기획팀
- 145
-
- 2024년 5월 3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