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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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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내 ‘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 문 열어 전국 최초 대학 캠퍼스 내 삼성전자 C-Lab Outside 유치 … 청년창업 활성화 기반 다져 우수 벤처·스타트업 발굴·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 ‘벤처·스타트업 메카’ 발돋움 [2023-4-13]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메카로 발돋움한다. 13일 영남대학교 캠퍼스 내에 삼성전자의 ‘C-Lab Outside 경북’이 문을 열었다. C-Lab Outside는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운영해온 우수 스타트업 육성·지원프로그램이다. 특히, 삼성전자 C-Lab Outside가 대학 캠퍼스 내에 설치된 것은 영남대가 전국 최초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남대의 교육·연구 성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것이다. 영남대가 지역 인재 육성은 물론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 집중육성 대상에는 5개 기업이 선정돼 입주한다. 선정기업에게는 보육공간과 삼성전자의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 초기 기업 투자·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 내 창업기업의 보육공간 마련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학·연·관의 창업 클러스터 형성으로 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육성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조현일 경산시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이문락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 입주기업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13일 오후 3시 영남대에서는 ‘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과 함께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 개소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문락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은 창업교육 거점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영남대가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업역량강화, 예비창업패키지 등 창업 관련 교육과 멘토링 및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유망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 캠퍼스 내에서 청년 창업 붐이 조성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영남대의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과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삼성전자의 체계적 지원이 지역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면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제2, 제3의 삼성전자로 성장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영남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영남대학교와 경상북도, 삼성전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발굴 지원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문락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이날 개소식과 함께 영남대는 경상북도, 삼성전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영남대와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각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헬스케어, 로봇, 소재부품 분야 등 지역 벤처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삼성전자는 C-Lab Outside 경북을 통해 지역 소재 벤처·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지역 유망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출처 : 영남대학교 홍보팀]
- 2023년 4월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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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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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획 단계 및 지원 방식에 따라 S(Short-term), M(Mid-term), A(Application), T(Top-down) 타입으로 유형화, 기존 분산화·노후화된 연구지원정책 체계 및 지침 통합 개편 산학협력단이‘URI+H S.M.A.T’라는 이름으로 연구지원정책을 통합 개편하였다. 기존 산학협력단의 연구지원정책은 2003년 준비금(Soft Money) 지원 제도를 시작으로 URI+H Innovation Project, 산학협력단 정책과제 총 3개의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정책별 의미 불분명과 통합 안내 부재 등으로 인하여 그간 우리 대학 연구자들의 활용도는 다소 미비하였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산학협력단에서는‘URI+H S.M.A.T’라는 이름으로 기존 분산화, 노후화된 연구지원정책을 새로이 통합 개편하였다. S는 Short-term, M은 Mid-term, A는 Application, T는 Top-down을 의미하며, 사업기획 단계와 지원 방식을 기준으로 유형화하였다. S와 M 타입은 지자체 연계 사업 발굴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 URI+H Innovation Project의 수행 기간을 단기(3개월)와 중장기(6개월)로 나눈 것이다. 신청 시 연구자가 수행 기간을 직접 선택하게 함으로써 단기간 내에도 성과 보고가 가능하며 그간 번거로웠던 중간 단계평가를 과감히 폐지하여 연구자들의 불편함을 일부 해소한 점이 주요 개편 사항이다. A타입은 준비금(Soft Money) 지원 제도이다. 준비금 지원 제도는 연구자들이 외부 공모과제 준비 시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로써 주요 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준비금 지원금액의 기준이 되는 연평균 사업비 규모를 문턱을 낮추었다. 인문사회 계열의 최소 연평균 사업비는 1억원에서 5천만원으로, 자연공학의학 계열은 기존 3억원에서 2억원으로 사업 지원 대상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연구자를 위한 준비금 지원액은 상향 조정하여 연평균 사업비를 기준으로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200만원까지 상향하였다. 신임 교원 우대 제도도 신설되었다. 2억 미만의 자연공학의학 계열 사업은 기존 지원 대상이 아니었으나, 신임교원이 신청할 경우는 지원한다. T(Top-down)는 산학협력단 정책과제를 의미한다. 지역사회 수요와 외부환경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제안이 필요한 경우 지정 공모 분야의 선정 과제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작년 6월‘새 정부 국정 과제 맞춤형 사업 발굴 전략·기획 지원 프로젝트’가 이에 해당한다.(※ 총 14개 과제 / 각 200만원 지원) 이렇게 산학협력단은‘URI+H S.M.A.T’라는 제도를 통하여 우리 대학 연구자의 만족도 향상과 사업 수주율 증대를 위하여 아낌 없는 지원정책을 펼치고자 한다. 상기 지원정책에 대한 세부 사항은 우리 대학 천마게시판 또는 산학협력단 산학전략기획팀(053-810-1194)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2023년 3월 3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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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2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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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2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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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혁신기관·대학 등에서 보유한 연구장비 활용 촉진 및 수요 기업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구장비 인프라 활용 MOU 체결 경상북도, 경북PRIDE기업 CEO협회,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영남대학교, 안동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경북지역사업평가단, 경북테크노파크(사진제공 경상북도) 지난 2월 28일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도내 기업협회, 대학, 출자출연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장비 인프라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경북PRIED기업 CEO협회,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영남대학교, 안동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경북지역사업평가단, 경북테크노파크 11개의 산·학·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신산업 투자를 위한 기술개발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지역 대학과 출자출연기관이 보유한 고가 연구장비를 기업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의 출자출연기관 및 대학은 보유한 연구장비 중 기업의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장비 및 장비운영인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자출연기관과 대학에서 추진 중인 연구사업 연계등을 통해 기업의 연구장비 공동활용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역 출자출연기관, 대학 및 기업 간 연구장비 인프라 활용을 통해 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 및 인증, 제품 양산 등 다방면 협력으로 중소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3년 3월 2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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