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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 News Letter

영남대,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개소 N

No.220687993
  • 작성자 산학전략기획팀
  • 2024년 7월 1일 (월)
  • 조회수 : 152
  • 메인노출 노출

영남대 내 '전국 4번째 지역 엔젤투자허브 개소'

중소벤처기업부-대구시-경상북도 협력 운영,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6월 27일(목) 영남대에서 대경권 지역 엔젤투자허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영남대학교 이경수 산학연구부총장, 김종수 산학협력단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천정원 대구시 창업벤처혁신과장,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 및 지역의 초기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엔젤투자허브를 구축해왔으며, 충청권과 호남권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관할하는 대경원 허브를 영남대에 마련했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대구·경북지역에 특색에 적합한 창업과 투자 생태계 환경을 조성을 위해  중기부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협력해 추진하며, 지역 내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양성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서 작성과 투자유치활동(IR) 지도(코칭), 투자상담 등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창업기업(스타트업) 및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투자유치활동(IR), 만남행사(밋업) 등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수도권 유망 토론회(포럼) 유치 및 후속 투자 지원 등 수도권과 지방간 정보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영남대학교 내에 엔젤투자허브가 구축됨으로써, 삼성 C-lab outside 경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학내 다양한 창업 시스템과 함께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학교는 학내 다양한 인프라와 우수한 인력을 통해 지역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