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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28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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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_“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강연 경북지역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제2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이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교육부,과기부,중기부의 정책사업을 수행하는 27개 대학이 주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라이즈시대, 지역대학 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100여개의 주제발표 및 토론, 경북창업포럼, 기업IR 등으로 이뤄졌다.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 김종수)은 경상북도_“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강연, 경북지역 대학 창업 포럼, 경북지역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을 통해 대학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소개했다. 경상북도_“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강연 영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윤정현 부단장은 국내 사례로 경상북도의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에 대해 특강 통해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과 타지역 사례, 구축 로드맵 등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 경북지역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영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재웅 센터장은 경북지역 대학 창업 포럼 후 경북지역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지역창업지원 전문기관(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투자기관(와이앤아처 등)과 M.O.U를 맺었다.
- 2025년 3월 24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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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24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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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24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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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24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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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4단계 BK21사업 미래인재양성사업 인문학 교육연구팀 선정 7년간 총 사업비 20여억 원 문화유산의 가치 발굴과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재생에 기여 2020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4단계 BK21 사업(2020. 9.~ 2027. 8.)에 선정된 문화인류학과는 지역재생을 위한 문화유산 큐레이팅 교육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현재 6년차에 접어든 교육연구팀은 문화유산을 통한 지역사회의 통합과 재생, 그리고 문화유산 가치의 공유와 확산을 목적으로 문화유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지역재생을 위한 문화유산 큐레이팅 교육연구팀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이다. 그 일환으로서 2025년 1월 24일 제14회 해외석학 초청 특강,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영남대·경북대·안동대 공동 개최 국제학술대회, 3월 7일 제6회 헤리티지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1. 제14회 해외석학 초청 특강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지역재생을 위한 문화유산 큐레이팅 교육연구팀은 1월 24일, 천마관 303호에서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立命館大学) 영상학부의 송기찬 교수를 모시고 “현실 참여의 인류학과 인류학자의 삶 -故 정병호 교수의 삶을 통하여 본 실천인류학의 가능성”을 주제로 제14회 해외석학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금번 특강에서는 문화변동, 정치인류학, 공동육아, 탈북청소년 대안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힘써온 故 정병호 교수의 삶을 소개하며, 단순한 학술적 연구를 넘어 연구대상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천인류학에 대해 다루었다.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 대한 인류학적 연구방법의 변화를 살펴보고, 학문 연구가 사회 변화에 기여할수 있는 방안을 탐구하는 데 참여대학원생들이 인류학자이자 연구 후속세대로서 고민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 2025년 영남대·경북대·안동대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지역재생을 위한 문화유산 큐레이팅 교육연구팀은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4단계 BK21 인류세 기술·지식·물질 네크워크와 문화 큐레이팅 전문가 양성 교육연구팀,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4단계 BK21 지역공동체 현실문제에 대한 민속학적 대응과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팀과 공동으로 “인류세 시대, 지역공동체와 지역재생”을 주제로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양일간 국제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하였다. 경북대학교 인문한국진흥관 B102호에서의 현장진행과 온라인(ZOOM)으로 동시에 송출된 국제학술대회는 각 대학 BK21 교육연구팀의 핵심 주제인 ‘인류세’, ‘지역공동체’, ‘지역재생’에 대하여 미국, 일본, 중국, 한국의 연구자들이 6개의 세션을 구성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접근을 모색한 자리였다. 해당 국제학술대회에서 지역재생을 위한 문화유산 큐레이팅 교육연구팀의 연구교수 정재영은 「상가 재건축과 전통시장의 공간 재편: 대구 서문시장 2지구, 4지구 화재재건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하였고, 참여대학원생 석사과정 임시현, 정현욱은 「현대사회의 점복자 되기: 구술생애사로 본 신병 없는 점복자」, 「축산 '농'가와 사육 기술의 변화: 경북 의성군 한우농가의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참여교수 이은정은 일본 도시샤대학 야스다 마사시 교수의 「교토 염색 산업에 있던 조선인 조합: 1945년 이후를 중심으로」 발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세 대학의 교육연구팀은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학문적 교류를 지속·확장하고, 신진 연구자의 연구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논의하였다. 2026년 2월(예정) 공동 국제학술대회는 영남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3. 제6회 헤리티지 콜로키움 개최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지역재생을 위한 문화유산 큐레이팅 교육연구팀은 정기적으로 헤리티지 콜로키움을 개최하여 BK21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참여대학원생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류학, 고고학, 민속학의 전공이 포함된 문화인류학과의 특성상 전공간 경계를 허물고 학문융합을 지향하는 헤리티지 콜로키움은 연구성과를 집성한 총서 발간의 준비과정으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3월 7일, 천마관 303호에서 개최된 제6회 헤리티지 콜로키움은 “글로컬 헤리티지: 지역문화유산의 글로벌 확장과 로컬 재구성”을 주제로 1부 성과 보고, 2부 해외 연수 및 답사기, 3부 논문 발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들어 교육연구팀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국제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본 도쿄 지역 고고 유적 현장조사, 중국 운남성 소수민족 현장조사, 그리고 일본 금속공예문화연구소 단기연수의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참여대학원생들이 진행 중인 연구에 대한 논문 발표를 진행하였다. 그 주제는 「충주 황색종 담배 재배와 담배 고사: 경제 작물 도입에 따른 화전 지역의 경제, 농업적 변화」(박사과정 김화미), 「일본 헤이조큐 유적 출토 막새 검토」(석사과정 권민재), 「준도시 지역의 전통 시장 형성 과정과 재구성: 대구 달성군 화원 시장을 중심으로」(석사과정 김혜윤), 「소위, '동북형 석도'의 분류와 편년」(석사과정 옥준영)의 고고학 전공 2편, 인류학 전공 2편이었다.
- 2025년 3월 21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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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21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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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연구 성과 발표 미세유체 기반 마이크로 RNA 동시 진단 기술 개발 정밀의료 및 개인 맞춤형 치료 진단 기술 활용 기대 영남대 화학과 홍철암 교수 연구팀(사진 위 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남혜정, 정지윤(참여 연구원), 사진 아래 왼쪽부터 홍철암 교수, 이찬열(제1저자)) 홍철암 영남대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마이크로 RNA(이하 miRNA)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동시 진단할 수 있는 미세유체 장치(microfluidic device) 기반의 육안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IF 8.5, 재료 과학 및 응용 분야 상위 10%)’ 2025년 1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영남대 화학과 소속 이찬열(제1저자), 정지윤, 남혜정 연구원이 참여했으며, 교신저자로 홍철암 교수가 연구를 주도했다. 연구팀은 두 종류의 마이크로 RNA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 RT-qPCR(역전사 정량 중합효소 연쇄반응) 대비 높은 진단 정확성과 신속성을 입증했다. 마이크로 RNA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약 22개의 염기서열로 구성된 짧은 RNA 조각으로, 질병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에 중요한 분자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고가의 분석 장비와 효소 없이도 상온에서 촉매성 DNA 분자의 등온 증폭을 이용하여 1시간 이내에 극미량의 miRNA를 육안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기존의 RT-qPCR 기술로 구별하기 어려운 miRNA의 염기 변이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진단 정확도를 확보했다. 홍철암 교수는 “이번 연구는 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 연구 주제인 마이크로 RNA의 중요성을 반영한 연구로, 정밀 의료 및 맞춤형 치료 진단 기술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향후 8종 이상의 마이크로 RNA를 동시 진단할 수 있는 미세유체 장치를 개발하여 신경 및 근골격계 희귀질환의 조기 진단과 위험성 예측 연구를 영남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4년 1월 10일 ‘다중 표적 miRNA 검출을 위한 미세유체 분석법’으로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향후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 2025년 3월 21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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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21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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