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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27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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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2025학년도 우수연구상 수상자 발표… 학문적 성과 빛났다 영남대학교는 (총장 최외출) 2025년 5월 15일(목) 오전 11시, 천마아트센터 3층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에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2025학년도 우수연구상 수상자 시상식을 통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룬 13명의 교수들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올해의 영향력지수상에는 약학대학의 이인향 교수와 환경공학과의 백상수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피인용횟수상은 경영학과 허용석 교수와, 전기공학과 박주현 교수가 수상했고,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논문 게재상에는 군사학과 류인석 교수가 선정되었다. 행정학과의 윤광재 교수는 저서출판상을, 미래자동차공학과 권성진 교수는 기술이전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허 부문에서는 국내특허등록상에 화학공학부 이진태 교수, 국제특허등록상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재룡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외부연구비 수주 실적상은 식품경제외식학과 이상호 교수와 전자공학과 김성호 교수가 공동 수상했으며, 공연·전시상에는 음악학부 이규봉 교수와 생활제품디자인학과 오원석 교수가 선정되었다. 특히, 이인향 교수는 SSCI, A&HCI 등재학술지 논문 게재상까지 함께 수상하였고, 전기공학과 박주현 교수도 SCI 등재학술지 논문 게재상까지 수상해 두 연구자 모두 두 개 부문에서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남대학교는 “우수연구상은 연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문적 도약을 응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교수들의 우수한 연구 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5년 6월 25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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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2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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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제3차 YU 프론티어 포럼 개최… “뇌의 신비, 미래산업의 열쇠” ‘뇌의 작용원리와 활용’을 주제로 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초청 강연 성료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6월 17일, 제3차 ‘YU 프론티어 포럼’을 개최하고 ‘뇌의 작용원리와 활용’을 주제로 한 심도 깊은 강연을 통해 뇌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뇌연구원 서판길 원장이 연사로 초청되어, 뇌의 구조와 기능, 신경회로의 작동 메커니즘, 그리고 뇌연구가 이끄는 첨단 산업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공유했다. 서 원장은 “사람이 풀어야 할 마지막 수수께끼는 우주와 뇌”라는 화두로 강연을 시작하며, 뇌는 단순한 기관이 아니라 신체의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는 복잡한 네트워크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냅스의 가소성, 뉴로모듈레이션 기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와 같은 개념들을 소개하며, “뇌의 작동 원리를 모방한 기술이 향후 인공지능과 의료,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고령화 사회에서의 뇌 질환 문제를 짚으며, “2024년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른 치매, 파킨슨병 등의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뇌 연구를 통한 예방 및 정밀의료 기술의 개발이 시급하다는 메시지다. 포럼 참석자들은 뇌의 신호 전달, 디지털 치료제(DTx), 전자약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뇌산업의 잠재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YU 프론티어 포럼은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권위자들과 함께 미래지향적 담론을 공유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 교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2025년 6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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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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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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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중 ‘글로벌 리더연구’에 최종 선정 연간 8억원 최대 9년간 총 70억원 규모의 연구비 지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약학부 김종오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중 ‘글로벌 리더연구’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김종오 교수가 제안한 연구과제인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모방 리보핵산(RNA) 나노백신 개발 연구'의 우수성과 혁신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약학부 김종오 교수> ‘글로벌 리더연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 6명을 선정하여 총 374억원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과학 발전과 미래 선도기술 창출을 위한 핵심 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김종오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연간 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최대 9년간(3+3+3년 단계평가) 총 70억원을 지원받아, 생명·약학 분야의 난제 해결 및 글로벌 연구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전망이다. 김종오 교수는 “본 연구수행을 통해 박테리아를 모방한 신개념 리보핵산(RNA) 나노백신을 개발함으로써, 고성능 백신의 상용화 및 예방의료 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우리 연구실이 기존 학문적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과 함께 국제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 연구는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외부 공모과제 신청 시에 소요되는 필요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외부 과제 신청을 활성화하고, 과제 선정률 제고 및 대형 연구비 수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준비금(Soft Money) 지원 제도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사례로,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종수)은 이번 리더연구 선정을 계기로 기초과학 및 융복합 연구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년 5월 29일 (목)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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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29일 (목)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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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프론티어 포럼에서 서영주 포항공과대학 인공지능대학원 원장, AI기술의 최신 동향 및 적응방안 제시 2025년 5월 13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YU프론티어 포럼에서 서영주 포항공과대학 인공지능대학원 원장은 "AI기술의 최신 동향 및 AI시대에서의 적응방안”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발전 현황과 이에 따른 사회·산업 변화, 그리고 미래 대비 전략을 제시하였다. 생성형 AI, 창조적 혁신의 핵심 기술로 부상 서 교수는 기존의 판별형 AI가 데이터 패턴을 학습해 예측과 분류에 초점을 맞춘 반면,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원본과 유사하지만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 제작에 활용되며, 이미 Midjourney와 같은 도구를 통해 예술 작품, 음악, 영상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신 AI 기술, 혁신의 동력 강연에서는 다양한 최신 AI 기술이 소개되었다. 특히, 인코더와 디코더 구조를 활용하는 VAE(Variational AutoEncoder)를 비롯해, GPT 기반의 Transformer 모델 및 ChatGPT가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서 교수는 "사전 학습(Pre-training), 지도 학습(Supervised Fine-Tuning), 그리고 인간 피드백을 반영한 강화 학습(RLHF)을 통해 AI는 점차 인간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하며, 실시간 음성변환(STS) 기술과 OpenAI가 공개한 Sora, GPT-4o, 그리고 구글의 Gemini 1.5 Pro와 같은 멀티모달 AI 모델들이 미래 혁신의 열쇠임을 강조했다. 산업의 경계 붕괴와 기업의 흥망성쇠 서 교수는 AI 기술 발전이 기존 산업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마존의 급부상과 코닥의 몰락 사례를 들어, "기술 변화의 속도에 뒤처지면 기업은 한순간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글로벌 톱 10 기업의 순위 변동과 함께 2030년까지 예상되는 기업 간 위상 변화를 예측하며,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기업 생존의 관건임을 역설했다. 미래 사회, ‘평생 학습’이 답이다 강연 말미에 서 교수는 "21세기의 문맹자는 단순히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습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며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간은 이미 기술에 매몰되어 있지만, 기계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영주 교수의 이번 강연은 AI 시대에 대비한 전략적 방향성과 혁신 기술의 발전 흐름을 심도 있게 조명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 2025년 5월 15일 (목)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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