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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 News Letter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지원 정책 : URI+H Innovation Project N

No.8896618
  • 작성자 산학전략기획팀
  • 2023년 12월 27일 (수)
  • 조회수 : 270
  • 메인노출 노출

URI+H S.M.A.T 정책 연구기획 단계 및 지원 방식에 따라 S(Short-term), M(Mid-term), A(Application), T(Top-down) 타입으로 유형화

URI+H Innovation Project는 S/M타입으로 운영 2024년 5월 공모 예정, 학내 교직원의 많은 참여 기대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를 통한 국가·지자체 연계 사업 발굴을 위한 URI+H Innovation Project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연구 지원정책 개편에 따라 S타입(3개월)과 M타입(6개월)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지원 금액은 최대 500만원으로 R&D 과제를 비롯한 지자체 연계 과제 발굴을 위한 사전 기획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신규 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URI+H Innovation Project의 최근 성과로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 지역대학 상생협력 사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 사업 등 국가 및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 수주에 기여하였으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자체 어젠다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23학년도 URI+H Innovation Project 우수 수행 과제 책임자 사회학과 정용교 교수는 산학협력단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URI+H Innovation Project를 다문화, 유학생 정착지원,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을 키워드로 수행했다. 한국 사회의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항시와 청도군 지자체 실무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학생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청도군청 및 호치민 노동사회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포항시 결혼 이주민 코디네이터 결연 등 다양한 수행 성과를 통해 지자체에 다문화 관련 사업을 제안할 수 있었고, 협력했던 포항시, 청도군 모두 긍정적 검토를 통해 관련 예산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대학과 지방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간 상생협력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지방소멸의 대안으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으며, "산학협력단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자체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고, 우리 대학이 더욱 경쟁력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교수님들께서 다양한 지원 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산학협력단에서는 외부 연구과제 신청 시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준비금(Soft-Money) 지원제도(URI+H A타입) 시행을 통해 외부 공모 과제 수주를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지속적인 연구지원을 통해 국가 및 지자체 어젠다를 발굴하고, 사업 수주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