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생명윤리위원회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생명윤리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위원회의 성과 공유

[2024-02-22]

 영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가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그 간 위원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난 10년간 위원으로 활동한 체육학부 류호상 교수(위원장)를 비롯하여 각 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는 2014년 10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시행규칙에 의거하여 우리대학에 최초 설치되었으며, 같은해 10월 2일 첫 정규회의를 시작으로 총 116회의 회의 개최하여 현재까지 총 1,496건의 연구계획서를 심의했다.

 현재 총 11명의 내‧외부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체육학부 류호상 교수, 예방의학교실 사공준 교수, 외부위원인 김귀영 위원은 위원회가 출범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외출 총장을 대신하여 김종수 산학협력단장은 10년간 활동하면서 인간대상연구와 인체유래물연구에 있어서 생명윤리 및 안전 확보에 헌신한 3명의 위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우리 대학의 연구역량 향상 도모를 위해 공헌한 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귀영 외부위원, 김종수 산학협력단장, 류호상 위원장>

 위원회를 대표하여 류호상 위원장은 “앞으로도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의 사회적ㆍ윤리적 타당성 평가를 위한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학 연구자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